김종한 (조선귀족)

1. 본문

김종한(金宗漢, 1844년 ~ 1932년)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개화파 관료이며, 일제강점기의 조선귀족입니다. 아호는 유하(游霞)입니다.
생애 및 활동:

• 1876년 문과에 급제하여 정계에 진출했습니다.
• 개화파 관료로서 갑오개혁에 참여하였고, 김홍집 내각에서 개혁을 주도했습니다.
• 아관파천 이후에도 고위직을 유지했습니다.
• 1897년 한성은행(현 신한은행)의 초대 은행장을 역임했습니다.
• 이재에 밝아 고리대금업으로 재산을 불렸으며, 친일 행적이 있습니다.
• 1907년 정미7조약 이후 친일 단체를 결성하여 한일 병합을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.
• 1909년 일본 신토를 숭상하는 친일단체 신궁봉교회(神宮奉敎會)를 조직했습니다.
• 1910년 한일병합조약 체결 후 일본으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았습니다.
• 조선귀족회, 동익사, 조선유도사, 모성공회 등 친일 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.

• 한일 병합을 위한 친일 단체 활동을 전개했습니다.
• 1910년 경술국치 때 일본으로부터 조선귀족 남작 작위를 받았습니다.
• 1909년 일본의 신토를 숭상하는 친일단체 신궁봉교회(神宮奉敎會)를 조직했습니다.
• 1909년 국민연설회에 참가했습니다.
• 1910년 합방찬성운동을 벌이는 정우회 총재로 선임되었습니다.
• 한일병합 이후에도 친일 단체에서 활동하며, 일본의 식민 통치에 협력했습니다.

• 1932년 88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.
• 그의 작위는 손자인 김세현이 계승했습니다.
•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보고서에 그의 친일 행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.